청년 창업 지원금 살펴보기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스펙은 지속해서 상승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러한 재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많은 젊은 층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인해서 많은 청년들은 갈수록 취업을 포기하거나 혹은 창업으로 눈을 돌려 그에 맞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정부에서도 다양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여러 사항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 지원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은 만약 부모님이 장사를 하셨거나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경우라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지만 도움을 받기 힘들거나 발빠르게 바뀌는 트렌드, 혁신적인 차별성 등 필요한 자질이 많이 필요합니다.

 

 

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K스타트업]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K스타트업은 청년전용창업자금 제도를 운영하여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초기 운영자금을 공급해줌으로써 창업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 지원 대상

 

이 청년 창업 지원금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로 사업 개시일로부터 3년 미만(신청접수일 기준)인 중소기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자로,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의 경우 7년 미만인 창업 및 예비창업자도 해당됩니다. 다만, 최종 융자시점에는 사업자등록이 꼭 필요합니다.

 

 

이 제도에 자격이 된다면 연 2.0% 고정금리로 시설·운전 6년 이내(거치기간 3년 이내 포함)로 융자를 할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1억원 이내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자금 신청 및 접수와 함께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융자대상 결정 후 직접 청년창업자금대출을 합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 창업 지원금의 경우 앞서 설명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더욱 상세하게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접속하여 메인화면에 [지원사업]을 클릭해보면 창업지원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지원하여 젊고 혁신적인 '청년 CEO'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제도는 만 39세 이하인 창업 3년 미만의 기업 대표자들이 지원할 수 있으나 다만 신청과제와 관련된 기술경력 보유자는 만 49세 이하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2019년을 기준으로 지원규모는 1000명(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정부지원금 및 창업인프라를 포함하여, 창업코칭, 사업비지원, 기술지원, 판로개척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 세부적으로 지원을 하며,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5년간 연계지원을 통해 창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만, 청년창업사관학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창업자의 경우는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매번 단계별 평가를 실시하고, 만약 사업수행능력이 못 미치는 경우에는 탈락될 수 있는데요, 자신의 전부를 걸고 시작하는 창업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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