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주변이나 친척중 어르신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방문해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우리는 이럴때면 안타까운 마음과 슬픈 마음에 어찌해야할지 모르게 됩니다. 특히 아직 사회경험이 없거나 장례식장을 잘 가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난처하죠. 보통 이런자리는 격식을 차려야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칫 작은 실수라고 해서 더 아픔을 전달할 수 있을까 하며 더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한 불편함 때문에 일부러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상을 당했을때 ◀ 조문을 잘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예절이나 절차부터 소개를 해드리려 하는데요, 먼저 가까운 분께서 상을 당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가까운 친척이나 주변 지인이 상을 당했을 경우 보통 연락이 오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