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키우기 요약집

최근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있을때는 공기정화식물을 주로 키웠다면 현대인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유칼립투스를 키운다고 해요.

 

 

유칼립투스는 실제로 정서를 안정시는 효과가 있어 치료용도로도 사용되고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되는데요, 활용도가 높아 많은 화원에서 키운다고합니다.

 

 

원래는 인기가 아니아 알고 있는 사람도 없어 거의 사용되지 않았는데요, 어느 순간 알려지면서 집안에 하나씩은 있는게 유칼립투스라고 합니다.

 

유칼립투스 소개

 

 

 

유칼립투스는 매우 향기로운 향을 내뿜는게 특징인 식물인데요, 잎이 동그랗게 생기면서 뻗어나가는 형태를 하고 있고 블랙잭이라는 향기가 강하게 나는 품종도 있다고합니다.

 

 

블랙잭의 경우 잎이 기존의 유칼립투스와 다르게 잎의 두께가 두껍고 잎이 뻣뻣하여 장식용으로 활용할때 매우 좋다고하는데요, 이런점 때문에 오히려 블랙잭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해요.

 

유칼립투스 효과

 

 

 

앞서 유칼립투스의 장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했었는데요, 특유의 향 때문에 치료효과도 있다고 했는데 이 향은 비염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공기정화식물 못지 않은 공기정화능력도 가지고 있어 대체식물로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인데요, 만약 환절기네 봄에 기관지로 고생을 하는 분이 있다면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도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유칼립투스 키우기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선 그 식물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하는데요, 유칼립투스는 실내가 아니라 실외에서 키울경우 정말 식물을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을정도로 알아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내라면 달라지는데요, 물만 준다고 자라는게 아니라 통풍과 햇빛이 매우 적절하게 배합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이런 요소들은 실외에서 키울때 자연스레 충족이 되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것이죠.

 

 

 

실내라면 위치 및 환경이 정말 중요한데요, 오히려 강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배치하는게 더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향이 많이 나는 식물은 이처럼 직사광선을 좋아하는데요, 성장이 빨라 처음부터 화분이 조금 큰것을 준비하는게 좋으며 화분에 뿌리가 가득찰 경우 바로 분갈이를 진행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유칼립투스나 모든 식물들이 이동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뿌리를 각별히 조심해야한다고해요. 유칼립투스 성장은 다른 식물에 비해 무척 빠르기 때문에 오히려 분갈이를 하는게 귀찮을 수 있습니다.

 

 

삽목을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실제 성공률이 높지 않아 추천하지 않으며 씨앗 발아율은 높기 때문에 씨앗으로 키워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종방법

 

 

 

파종을 할때는 발아온도 22도를 지켜주어야 하며 발아기간은 2주로 성장에 따라 바로 뿌린 다음날에 생겨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파종을 할때는 상토나 펠렛 어디에 해도 상관이 없으며 뿌릴때에는 씨앗을 먼저 뿌리고 복토를 해야한다고합니다.

 

 

이때 질석으로 복토를 하게 되면 수분유지율이 높아져 발아율이 훨씬더 올라간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주의할점

 

 

앞서 설명드렸지만 유칼립투스는 주의해야할게 딱 3가지 있습니다. 이것만 지키면 키우기는 정말 쉬우며 다른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인데요, 직사광선, 통풍, 분갈이에 관해서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분갈이의 경우 이식할때 뿌리가 손상이 되면 유칼립투스가 죽을수도 있어 이때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짤라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이동후 다시 발아를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풍이나 직사광선의 경우 가장 필요한 요소이니 환경적인 부분을 꼭 만들어주셔야 오랫동안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럼 이쁘게 키워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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