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살펴보기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바쁜 상황속에서 일을하고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화가 쌓여 피로감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예민한 상태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화를 못참는 질병인 분노조절장애도 생겨났습니다. 이런것이 바로 다 현대사회의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워낙 경기도 계속 어려워지고 취업도 어렵고 모든것이 어렵다보니 뭐하나 마음을 편하게 먹고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안정시킬까? ◀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마음을 안정시켜야하는데요, 나혼자 스스로 생각하다고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수록 자신이 가진 종교나 어떤 장소에 가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이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읽는것이라 합니다.

 

 

이미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독서라고 했습니다. 무려 스트레스 수치를 80%나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왔고 다른 무엇보다 엄청난 차이로 독서가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글을 읽어야 하느냐인데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읽는것입니다.

 

 

이것을 평상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때 한구절씩 읽어둔다면 마음의 화를 조금이라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혜민스님 ◀

 

 

1. 한사람, 한사람이 갖고 있는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상대방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게 놔두시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세요, 어떻게 그 많은 의견들을 하나씩 맞추고 살아가나요? 자신이 해야할 일만 하세요.

 

 

2.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때 보복심을 가지면 나에게 있을 고통만 보이게됩니다. 자신의 안정을 먼저 찾고 내면에 있는 자비를 일으켜 상대방을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하면 남에게 고통을 주었던 그 사람도 고통때문에 괴로워 한다는게 보입니다.

 

 

 

3. 누가봐도 대단한 부와 권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나 자신이 그것에 대한 탐욕을 가지지 않으면 그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것중 하나라도 부럽다면 그게 대단해보이고 무섭고 아부를 떨게 되는거에요.

 

▶마음을 다스리는 글 ◀

 

 

사람은 항상 잊고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해요, 만약 누군가가 자신에게 나쁜행동을 하거나 싫어하는 짓을 했다면 더 큰 복수를 하고싶고 똑같이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복수심을 가지는것보다 용서를 하려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야 나 자신이 더 편안해진다고해요.

 

 

앞서 혜민스님의 명언과 유사한 내용이죠,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찾아보고 자꾸 읽으려 한다면 정말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주어도 바로 회복될 수 있는 무한체력을 가지게 될거에요, 용서를 한다는것은 자신을 위해 하는것이지 남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해요.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이 좋아서, 이쁜짓해서 용서하는게 아니고 내마음과 몸, 정신이 자유롭기 위해서 그 사람을 용서하는것입니다. 용서가 없으면 그 사람을 내안에 품는것과 같아요. 그런 사람을 품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