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최적화 어떻게 할까

노트북, 컴퓨터 등을 처음 살 때에는 정말 빠른데 1년 만 지나면 예전만 하지 못한 속도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컴퓨터를 산 지 얼마 안 되었고, 컴퓨터로 다운로드나 게임도 안 하는데 점점 느려져서 답답했는데 그럴 땐 윈도우10 최적화해주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컴알못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윈도우10 최적화 방법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윈도우 최적화 예약 해제하기 ◀

 

 

윈도우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윈도우 메인인 C드라이브를 주기적으로 최적화해줘야 해요.

 

 

그래서 윈도우10에는 기본적으로 윈도우10 최적화가 예약되어 있어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최적화를 주기적으로 하기 위해 기억을 하다보니 그 자체가 컴퓨터의 성능을 잡아먹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윈도우 최적화는 컴퓨터가 느려지는 것 같다 싶을 때 스스로 실행하는 것으로 하고 최적화 예약을 해제시키는 것이 좋아요.

 

 

'내 컴퓨터 - C드라이브 우클릭 - 속성 - 도구 - 최적화 - 예약 해제'를 클릭하시면 최적화 예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기본 앱과 디자인 설정 정리하기 ◀

 

 

사용하지 않는 기본 앱이나 프로그램을 정리하시는 건 윈도우10 최적화의 기본 중 기본이라 할 수 있죠. 컴퓨터 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것 같을 때, 이미 많은 분들이 '제어판 - 프로그램 삭제'를 통해 프로그램 정리는 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서 더 나아가서 필요 없는 디자인 설정도 끄세요. 윈도우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불필요한 시각적 효과들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데요. 본인이 원한다면 시각적 효과를 반드시 끌 필요는 없지만, 윈도우 최적화를 원하시면 조금은 정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어판에 들어가 '시스템 - 고급 - 설정(S) - 성능- 시각효과'에 들어가 사용자 지정에서 불필요한 그래픽 디자인은 OFF하시면 됩니다.

 

 

다 필요 없이 성능을 우선시하고자 한다면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클릭하시면 돼요.

 

▶SSD 최적화하기 ◀

 

 

SSD 최적화를 위해선 시스템 복원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컴퓨터가 먹통일 때, 윈도우가 백업을 실시해 놓은 적정 시점으로 복원하기를 누르면 그 날짜로 시스템 복원이 되죠. 굉장히 좋은 성능인 것 같지만, 굉장히 성능을 잡아 먹는 기능이예요.

 

 

시스템 복원을 하더라도 완벽한 수준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복원했다가 낭패를 본 적이 더 많았어요. 차라리 복원 시점까지 가야할 정도로 먹통이라면 외장하드로 중요 문서를 옮기고 컴퓨터 포맷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스템 복원을 끄면, 시스템 보호를 하지 않을 거니까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공간도 없어지겠죠.

 

 

최대 절전 모드를 비활성화하는 것도 SSD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대 절전모드 좋아보이지만, 속도가 굉장히 느려집니다.

 

 

배터리 아끼기 위해 속도 포기할 것인가, 속도를 포기하고 배터리를 아낄 것인가의 문제인데,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에 포커스를 두는 게 맞겠죠.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설치하기 ◀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곤 하죠.

 

 

그러는 사이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당연히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겠죠.

 

 

요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인터넷 광고창 삭제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미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대로 쓰셔도 되고, 만약 없으시다면 'MZK' 프로그램 추천드려요. 스크립트 방식이라 따로 설치를 안 해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