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연봉 공개
- 지식창고
- 2019. 9. 5. 17:11
현대사회에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고있는 주거형태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고층건물에 많이 살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주택이나 다세대빌라와 같이 개별적으로 관리를 해야하는 것들이 적고, 보안이나 관리면에서 모든 것들이 편리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택관리사 또한 떠오르는 직업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란 ◀
주택관리사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직집니다.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주택의 건물과 제반시설 등을 계획적·전문적·효과적으로 안전하게 유지 및 보수 등 관리 업무를 총괄하여 수행하는 직종입니다.
▶주택관리사 역할 ◀
이러한 주택관리사들은 우선적으로 공동주택의 관리업무 계획과 시행 실태를 확인 및 지도, 감독을 하는데요
공동주택의 관리 현황 및 각종 시설물을 확인하고 안전상태를 점검하거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보수 계획을 수립하고, 보수 자재의 구매와 사용실태를 점검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지도와 교육을 기획하고 시행하며, 정기적으로 입주자 대표와 입주자들의 민원사항을 협의 및 조정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관리비 및 공과금 납부 대행을 계획하고 관리사무소 수입 및 지출사항 등의 각종 회계업무를 수행하고 감독하는 역할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주택관리사는 고소득 전문직? ◀
이처럼 다양하고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주택관리사 연봉은 일반적으로 고소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처음 주택관리사 업무를 수행하면 주택관리사(보)로써 연봉 2400 ~ 3000만원으로 일반 중소기업 사무직과 비슷한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다만 주택관리사보는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까지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관리사(보)로 5년 근무한 후에 신고를 통해 주택관리사로 오르게 되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까지 관리할 수 있는데요, 이 때 근무여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보이겠지만 보통 연봉이 4800 ~ 6000만원으로 약 2배 정도로 주택관리사 연봉이 오른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토해양부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을 한 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위탁업체를 통해 취업을 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주위 지인의 소개나 신문공고, 협회 추천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경쟁력이 세졌기 때문에 행정능력과 기술관리능력까지 요구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한 뒤 승강기 및 전기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된다면 취업 시 훨씬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
앞으로의 주택관리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반해 신축건물은 계속 지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대응차원에서 주택관리사의 역할도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주택관리사 전망은 최소 5년간은 좋게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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