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반찬 추천 모음
- 지식창고
- 2019. 8. 3. 13:32
대한민국 사람은 밥심! 외국인이 바라본 대한민국 사람들은 '나중에 밥한끼 하자', '밥은 먹었니?', '시간되면 밥먹고 가' 등 밥중독이며, 모든 이야기가 밥으로 통하고 있다는 우스개소리가 인터넷에 돌 정도인데요, 속을 든든하게 채워야 모든 것이 잘되고 잘 풀린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녁의 중요성 ◀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날이 어두워지면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함께 남은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게됩니다.
함께 모여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공유하고 가족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합니다. 특히 저녁상에 오른 반찬이 맛있으면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됩니다.
▶맛있는 저녁반찬 ◀
사실 저녁상을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늘 저녁은 뭐 먹지?'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제철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고, 평소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저녁반찬 추천으로 인터넷에 레시피가 잘 나와있기 때문에 어려운 음식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닭불고기 ◀
닭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라 다른 육류에 비해 소화, 흡수가 잘되어 여름철보양식 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들 섭취합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의 형태가 많아 영양가도 높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로 많이 즐겨먹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닭불고기 조리법으로는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뼈를 발라낸 뒤에 살을 곱게 다지고, 다진 닭고기에 간장·고추장·참기름·후추·마늘·생강즙·소금 등으로 만든 양념을 닭고기에 스며들도록 숙성을 시켜준 뒤에 석쇠나 팬에 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됩니다.
▶오징어국 ◀
다음 저녁반찬 추천 메뉴로는 시원하고 칼칼한 오징어국인데요, 조리시간도 짧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저녁메뉴로 쉽게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우선,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후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다리는 빨판을 제거해줍니다.
다음으로 오징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낸 뒤 함께 들어갈 야채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무는 납작하게 썰어내고, 쪽파는 뿌리부분과 지저분한 잎 부분을 제거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 뒤 물을 끓여 고춧가루와 무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무가 익으면 오징어, 마늘을 넣고 끓이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하며 끓여내면 됩니다.
▶고등어조림 ◀
오메가3, DHA 등 영양가가 풍부하기로 알려진 고등어는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및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기로 유명합니다.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 내장을 제거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어슷하게 토막내고, 무·고추·대파·양파를 손질하여 준 뒤에 간장·고추장·고춧가루·다진마늘·다진생강·설탕·후추 등으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그 다음으로 냄비에 무를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얹은 다음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과 물 반컵을 부은 후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조리면 되는데요, 중간에 손질한 고추·양파·대파를 넣고 가끔씩 양념장을 위에 끼얹어 주면서 조려내면 됩니다.
▶청국장 ◀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오늘의 저녁반찬메뉴로는 바로 청국장찌개인데요, 역한 냄새 때문에 못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전통음식으로 영양가가 아주 풍부한 음식입니다.
청국장은 된장찌개 조리법과 거의 흡사한데요, 무·쇠고기·두부·고추·대파 등을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하면 반 정도 요리가 완성된 것입니다.
그 다음 물을 냄비에 넣은 뒤 청국장을 푼 다음 무와 쇠고기를 넣고 푹 끓이면 되는데요, 어느정도 끓인 뒤 두부·고추·고춧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대파·다진마늘을 넣은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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