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비용부담 살펴보기

서로다른 두가정이 하나의 가정으로 가는 길목중 하나인 상견례는 한국의 문화중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없어서는 안될과정으로 누구나 겪게되는데요, 결혼전에 양가가 만나 서로의 다른점과 같은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진행할건지 의견을 나누며 양가어르신들을 알아가는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화를 잘 안하게되면 새로운 다툼이 생기거나 양가의 안좋은 감정이 쌓일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없으려면 상견례전에 서로에 대해서 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상견례 예절 ◀

 

 

상견례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만나는 자리인데요, 이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복장이나 언어에 매우 신경을 써야합니다.

 

 

너무 격식을 차리는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편하게 입고가거나 편한 언행을 일삼는것은 서로에게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상견례 복장 ◀

 

 

 

많은 분들이 복장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어렵게 생각할것이 없습니다. 격식을 차릴 수 있는 정도의 복장이면 되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 블라우스나 깔끔한 정장정도를 입어주면 되며 너무 사치스럽거나 튀는 색깔, 악세사리는 배제하는것이 좋습니다.

 

남성의 경우 구두, 정장으로 이루어진 복장이면 충분하며 너무 캐주얼한 옷만 피하면 되겠습니다.

 

▶3. 상견례 대화주제 ◀

 

 

상견례를 하게되면 벌써부터 무슨 말을해야할지 머리속이 깜깜해지는데요, 이것 역시 너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되면 실제 자리에서 얼음이되거나 오히려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지고 양가 어르신들에 대한 특징이나 좋아하는것, 음식, 취미, 취향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 관심을 갖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결혼관련 주제가 좋은데요, 예식장이라든지, 장소, 뷔페음식등 서로가 의견을 낼 수 있는 주제를 말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4. 상견례 비용부담 ◀

 

 

상견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계산인데요, 과거에는 상견례 비용부담을 신랑쪽에서도맡아 했지만 현재는 신부랑 신랑이 5:5로 반반씩 나눠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신랑쪽에서 100%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무조건 정해진것이 아니기 땜누에 서로가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대화가 부족하면 결혼전에 돈문제로 싸울 수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견례 비용부담은 정해진것이 없다는것, 명심하세요.

 

 

결혼이란게 정말 해야할것이 많죠? 상견례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이제 결혼에 한발짝 다가섰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대화를 통해 결정하고 의논을 해야 다툼이 없으니 참고바라요.